어린이들이 2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최신 유행 옷을 입은 바비인형을 살펴보고 있다. 이 백화점은 고객들이 올 겨울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제 판매하는 의류를 축소 제작해 인형에 입혀 4일까지 전시한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