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2일 오후 서울 합정동 절두산 성지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합격을 기원하는 봉헌초를 올리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