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CTO에 국방과학연구소 출신 김연철 박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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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연구부문 전반을 총괄할 CTO(최고기술임원)에 국방과학연구소 2기술연구본부장과 민군겸용기술센터장을 역임한 김연철 박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박사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만 32년간 근무한 국방과학 분야 전문가로 민군겸용기술센터 센터장을 지내면서 산자부 정통부 방위사업청 주관의 민군겸용기술사업을 총괄했다.
휴니드는 김 박사가 향후 회사의 핵심사업인 방산부문의 지속적 성장에 있어 중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또 연구소를 시스템 및 기술개발 조직으로 개편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김 박사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만 32년간 근무한 국방과학 분야 전문가로 민군겸용기술센터 센터장을 지내면서 산자부 정통부 방위사업청 주관의 민군겸용기술사업을 총괄했다.
휴니드는 김 박사가 향후 회사의 핵심사업인 방산부문의 지속적 성장에 있어 중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또 연구소를 시스템 및 기술개발 조직으로 개편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