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만에 2호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3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08-2009프랑스프로축구 정규리그(리그1) 12라운드 르아브르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랑스 무대 데뷔 2호골을 성공했다. 박주영은 이날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2-1로 앞선 후반 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9월14일 첫 골 이후 8경기,50일 만에 나온 2호골이다. 모나코는 3-2로 승리했다. 박주영(왼쪽)이 르아브르의 케빈 아닌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는 모습.
/르아브르(프랑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