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인 에슐론은 3일 공개매수결과보고서를 통해 예정수량 249만5220주보다 518만1175주가 많은 767만6395주를 매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수후 소유비율은 79.51%로 늘어난다.

에슐론은 2대주주인 현대캐피탈과의 보유지분은 95.00%가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