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전세금도 못건지는 경매낙찰가 입력2008.11.03 17:55 수정2008.11.04 08: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담보로 설정된 집이나 토지의 경매 낙찰가가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라 채권 청구액을 밑도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법원 경매로 낙찰된 부동산 물건 3510건 가운데 1352건(38.5%)의 낙찰가가 채권 청구액보다 낮았다. 이에 따라 빌려준 돈을 떼이는 금융기관과 전세금 등 임차보증금을 못받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도부지, 역세권 중심 '고밀 복합도시'로 정부가 ‘철도 지하화’ 사업으로 확보하는 철도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용적률 완화 등 특례를 확대한다.국토교통부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 2 미분양·입주물량 쌓이는데…대전, 올해 2476가구 나온다 올해 대전에서 아파트 2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미분양과 입주 물량 증가 속에 어떤 청약 성적을 거둘지 관심을 끈다.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해 대전에서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952... 3 원페를라·시티오씨엘…수도권 8100가구 공급 2월 수도권에서 아파트 8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대규모 단지가 많은 게 특징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대출 규제,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거래가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 분양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