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아랍에미리트 2천 9백억원 가량의 두바이 인공운하(크릭) 공사에 참여합니다. 이번 공사는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이 발주한 크릭 공사 1단계 구간이며, 크릭은 두바이 비즈니스베이에서 아라비아만을 잇는 총 2.2km 길이 인공운하입니다. 성원건설은 세이크자예드 도로 일부 구간의 교량 대체 구간 공사를 맡게되며, 2010년 완공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