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노바디' 춤에 팬들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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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노바디' 춤에 팬들 '폭발적' 반응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내한 콘서트를 마치고 3일 출국했다.
아라시의 내한 공연 'Arashi around Asia 2008 in Seoul'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렸다.
공연 도중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쇼는 원더걸스의 '노바디' 안무는 물론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 마츠모토 준은 허공을 걷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아이바는 "기회가 된다면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라시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인 'Arashi around Asia 2008'은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한국, 상하이 4개 도시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애초 3회 공연이 예정됐었지만 티켓 오픈 후 인터넷 사전 예매가 30분 만에 매진, 팬들의 성원으로 1회를 연장한 총 4회 공연이 열렸다. 또 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아라시의 인기를 입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아라시의 내한 공연 'Arashi around Asia 2008 in Seoul'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렸다.
공연 도중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쇼는 원더걸스의 '노바디' 안무는 물론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 마츠모토 준은 허공을 걷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아이바는 "기회가 된다면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라시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인 'Arashi around Asia 2008'은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한국, 상하이 4개 도시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애초 3회 공연이 예정됐었지만 티켓 오픈 후 인터넷 사전 예매가 30분 만에 매진, 팬들의 성원으로 1회를 연장한 총 4회 공연이 열렸다. 또 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아라시의 인기를 입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