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만개의 은빛 LED 전구로 장식된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이 3일 화려한 불빛을 뽐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