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덕선기 코스닥 상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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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방향타 제조 전문기업 해덕선기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연기했다.
해덕선기는 주식시장의 급격한 악화로 인해 대표 주관사인 메리츠증권의 동의 아래 예정된 공모일정을 취소키로 하고,3일 상장 철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회사는 당초 오는 5~6일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날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해덕선기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신청 기간 연장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연장이 승인되면 내년 상반기에 상장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해덕선기는 주식시장의 급격한 악화로 인해 대표 주관사인 메리츠증권의 동의 아래 예정된 공모일정을 취소키로 하고,3일 상장 철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회사는 당초 오는 5~6일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날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해덕선기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신청 기간 연장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연장이 승인되면 내년 상반기에 상장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