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비관 국면서 탈피..최대 1270선까지 반등-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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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한국 증시가 극단적인 비관 국면을 벗어나고 있다고 보고 최소 1125선, 최대 1270선의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3일 우리투자증권은 11월 기술적 분석자료에서 "현재는 중기 조정 사이클이 진행 중"이라며 "1차 저항선은 가파른 하락추세대의 중심인 1150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반등랠리가 확장될 경우 중기 하락추세선인 1300선이 2차 저항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다만 "증시가 극단적으로 비관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이 전과 같은 중기 상승추세가 나타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일 우리투자증권은 11월 기술적 분석자료에서 "현재는 중기 조정 사이클이 진행 중"이라며 "1차 저항선은 가파른 하락추세대의 중심인 1150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반등랠리가 확장될 경우 중기 하락추세선인 1300선이 2차 저항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다만 "증시가 극단적으로 비관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이 전과 같은 중기 상승추세가 나타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