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강세.."높은 수익성 대비 낮은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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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높은 수익성 대비 낮은 주가 수준이라는 지적에 힘입어 강세다.
3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날보다 8.88%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째 오름세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해상의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BR) 약 0.8배 수준으로 투자 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영업이익 감소와 자동차보험 부문의 개선추세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익성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향후 투자심리 개선 시 높은 상승 잠재력을 지녔다"고 밝혔다.
특히 인덱스보험 상품 판매 호조로 장기 신계약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 운용자산 증대 등의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일 오전 9시 44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날보다 8.88%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째 오름세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해상의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BR) 약 0.8배 수준으로 투자 환경 악화에 따른 투자영업이익 감소와 자동차보험 부문의 개선추세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익성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향후 투자심리 개선 시 높은 상승 잠재력을 지녔다"고 밝혔다.
특히 인덱스보험 상품 판매 호조로 장기 신계약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 운용자산 증대 등의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