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는 4일 유무선 전화기 생산업체인 중국 해주교흥전신공업유한공사와 휴대폰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중국 내에서 신규 휴대폰에 대한 제품 개발, 생산, 마케팅 및 판매에 관해 공동사업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