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는 4일 특수화학사업부문을 분할해 미원스페셜티케미칼(가칭)을 신규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존속회사인 미원상사는 상장이 유지되며, 신설회사인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재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