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전북대 고창복분자 진흥사업단‥농촌 자립모델 제시…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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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고창복분자진흥사업단(단장 이헌상)은 전국 최대 복분자 생산과 가공 중심지인 전라북도 고창군 일원을 대상으로 복분자 가공 제품의 브랜드 구축을 통해 복분자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의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군 일원은 기반시설 등 하드웨어적 산업 요인들은 정비돼 있으나 경영지원 체계와 연구지원 체계 등 소프트웨어적 요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사업단은 농촌 자립 성공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연고 산업 진흥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고창복분자진흥사업단은 1차연도 사업기간(2007~2008년) 중 산ㆍ학 연계 사업 분야에서 복분자 관련 기존 제품의 품질 평가 및 문제점 진단을 통해 10건의 신기술을 개발했다.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어린이용 복분자음료 개발 1건을 시작으로 일본 수출용 음료 2건을 현재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3개 업체의 창업을 직접적으로 지원했으며 산ㆍ학 연계 사업을 통한 특허출원 24건을 신청하고 인터넷쇼핑몰(www.gcbbj.com)도 구축했다. 2차연도 사업으로는 가공업체들과 공동으로 복분자 음료 및 복분자 스무디를 개발할 예정이며 브랜드 및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1차연도 사업기간 중 경영혁신 교육,리더십 교육,업무능력 향상 교육,기술교육 등 6개 강좌 181시간의 교육을 통해 535명을 교육시켰으며 이들 대부분이 복분자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사업단은 복분자 기내배양체계 확립 및 복분자 종자발아 체계 확립 기술,복분자 비가림 하우스를 이용한 수확기 단축 등의 재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성 기능 개선을 위한 동물실험 평가와 바이오마커(Biomarker) 개발,임상시험을 통한 건강 기능성 식품 인증 기술을 확립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업단은 농촌 자립 성공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연고 산업 진흥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고창복분자진흥사업단은 1차연도 사업기간(2007~2008년) 중 산ㆍ학 연계 사업 분야에서 복분자 관련 기존 제품의 품질 평가 및 문제점 진단을 통해 10건의 신기술을 개발했다.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어린이용 복분자음료 개발 1건을 시작으로 일본 수출용 음료 2건을 현재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3개 업체의 창업을 직접적으로 지원했으며 산ㆍ학 연계 사업을 통한 특허출원 24건을 신청하고 인터넷쇼핑몰(www.gcbbj.com)도 구축했다. 2차연도 사업으로는 가공업체들과 공동으로 복분자 음료 및 복분자 스무디를 개발할 예정이며 브랜드 및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1차연도 사업기간 중 경영혁신 교육,리더십 교육,업무능력 향상 교육,기술교육 등 6개 강좌 181시간의 교육을 통해 535명을 교육시켰으며 이들 대부분이 복분자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사업단은 복분자 기내배양체계 확립 및 복분자 종자발아 체계 확립 기술,복분자 비가림 하우스를 이용한 수확기 단축 등의 재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성 기능 개선을 위한 동물실험 평가와 바이오마커(Biomarker) 개발,임상시험을 통한 건강 기능성 식품 인증 기술을 확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