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황영기 회장 등 자사주 본격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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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의 황영기 회장 등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금융지주는 황 회장이 지난 3일 1억원가량을 들여 자사주 3000주를 사들였다고 4일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8월 말에도 1600여주를 매입한 바 있어 KB금융지주 주식을 4600여주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황 회장은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으며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다고 판단해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KB금융지주 임직원들도 '자사주 갖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부서장급 이상은 200주 이상,팀장 및 팀원급은 100주 이상 사기로 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이 사는 자사주만 1만주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KB금융지주는 황 회장이 지난 3일 1억원가량을 들여 자사주 3000주를 사들였다고 4일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8월 말에도 1600여주를 매입한 바 있어 KB금융지주 주식을 4600여주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황 회장은 현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으며 장기적으로 전망이 밝다고 판단해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KB금융지주 임직원들도 '자사주 갖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부서장급 이상은 200주 이상,팀장 및 팀원급은 100주 이상 사기로 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이 사는 자사주만 1만주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