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사(회장 강덕기) 봉사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매일유업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10일까지 은평구와 서대문구 일대 저소득 가정을 찾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