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의 'So Hot'… "난 원래 롱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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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다리 길어요!"
원더걸스의 소희가 4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원더걸스는 MC 김정은이 "누가 가장 스타일리쉬한가"라고 질문하자 모두가 선예를 지목했다. 이어서 원더걸스는 "선예는 나가기 전 시계를 세 번이나 갈아 끼는 등 안 꾸민 듯 꾸미고 나선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의 깜짝 발언에 선예는 "그만큼 가릴 것이 많다는 이야기다. 어리지만 선미나 소희는 몸매가 예뻐서 부럽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선미와 소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다 멤버들은 "소희가 다리가 길어보이는 청바지를 주로 입는다"고 말하자 침묵을 지키던 소희는 "길어보이는게 아니라 길어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Nobody로 3연타석 홈런을 치며 흥행몰이로 나서고 있는 원더걸스는 이날 방송에서 드림걸즈 OST중 'Love You I do'를 멋지게 선보였다.
한편, 원더걸스의 선예는 소녀시대의 윤아와 JOO와 함께 동국대학교 09학번 수시전형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은의 초콜릿'은 4일 저녁 12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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