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부동산 재벌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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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에 진출합니다.
트럼프사는 한국과 아시아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11월 한국을 방문해 국내 한 코스닥 기업 G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을 위해 트럼프의 보좌관 '마이클코헨'이 17일 방한할 예정이며 G사뿐 아니라 이미 보도된 흥아해운과의 합작회사건을 마무리 짓지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날 미국 최대규모 리조트 기업인 '웨스트게이트 리조트'의 창업자 데이빗 시걸도 함께 방한할 예정입니다.
'웨스트게이트 리조트'는 타임쉐어 리조트 상품으로 한화 약 1조 2천억 여원의 연 매출을 기록하는 거대 기업이며 웨스트게이트 리조트의 창업자인 '데이빗 시걸’은 미국내에서의 인지도와 기업의 자산규모면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버금가는 부동산 거물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