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3700억원대의 장기 운송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4600원(6.67%)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해운은 전날 장 마감 이후 글로비스와 제철용 원료탄 장기운송계약을 3785억원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