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한국케이블텔레콤 인터넷전화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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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통신망 전문업체인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5일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 박영환)과 인터넷전화 솔루션인 소프트스위치(SSW)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소프트스위치는 인터넷전화 및 기타 부가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통신솔루션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총 21억원으로, 전년 매출대비 8%에 해당하는 수치다.
제너시스템즈 강성종 과장은 "이번 계약은 인터넷전화(VoIP) 번호이동제를 통해 급격히 증가할 가입자를 대비한 처리용량 확보의 성격"이라고 전했다.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2003년 하나로텔레콤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KT, LG데이콤,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총 9개 인터넷전화 기간통신사업자(ITSP) 중 8개 사업자의 인터넷전화 상용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소프트스위치는 인터넷전화 및 기타 부가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통신솔루션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총 21억원으로, 전년 매출대비 8%에 해당하는 수치다.
제너시스템즈 강성종 과장은 "이번 계약은 인터넷전화(VoIP) 번호이동제를 통해 급격히 증가할 가입자를 대비한 처리용량 확보의 성격"이라고 전했다.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2003년 하나로텔레콤 납품을 시작으로 현재 KT, LG데이콤,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총 9개 인터넷전화 기간통신사업자(ITSP) 중 8개 사업자의 인터넷전화 상용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