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러더스(LEHMAN BROTHERS INC.)는 5일 오리엔탈정공 주식 196만8408주(9.14%)를 모두 처분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리먼 브러더스는 파산과 관련, 리먼의 또다른 상임대리인인 도이치은행의 주식양수신청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오리엔탈정공 주식 196만8188주를 금감원의 승인하에 지난달 29일 양도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