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5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 위반 등의 혐의가 적발된 포이보스와 스카이뉴팜에 대해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내렸다. 포이보스는 9억7340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대표이사가 검찰에 고발됐고,스카이뉴팜은 과징금 2억5420만원에 담당 임원이 고발됐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