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중국의 악성 기사로 인해 마음고생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4일 KBS '상상플러스 시즌3'에 출연한 비는 "중국에서 내가 자살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따.

너무나 황당한 소식에 지인들은 앞다투어 비에게 안부인사를 전했지만, 비가 받은 충격은 상당했다고. 특히 비는 "아버지가 그 기사를 보고 크게 놀랐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치민다"며 "그 글을 보고 '내가 진짜 오래 사는 것을 보여줘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비는 '긴 생머리에 잘 먹는 여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꼽으며 이지애 아나운서가 이상형과 일치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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