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서지영과의 만남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팬카페 '지혜로와'를 통해 "방송전까지 내내 노심초사했다"라며 서지영과의 만남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지혜는 "당연히 '지혜로와' 팬 여러분들께 말하는 게 먼저인데 말 하나하나가 지금은 너무 조심스럽다"며 "그래도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욱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지혜는 "촬영분의 10%도 안 나왔는데 앞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끝까지 지켜봐 달라. 혹시 실수하고 모자라더라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절친노트' 2회에서는 무의도에 간 두사람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남은 앙금을 모두 씼어내는 과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