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中 대원·영훈중 내년 각각160명 선발…내달 8일부터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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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교하는 국제중학교인 대원중과 영훈중의 2009년 신입생 선발 인원이 각각 160명으로 확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 대원ㆍ영훈중의 2009학년도 신입생 전형요강을 최종 결정하고 서류 전형(5배수)-개별 면접(3~5배수)-공개 추첨의 3단계 전형요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두 학교는 7일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형요강을 공고하고 다음 달 8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같은 달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두 학교 모두 일반 전형과 특별 전형은 각각 88명과 72명이며 특별 전형은 국제 전형 40명,사회적 배려 대상자 32명이다. 일반 전형은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국제 전형은 부모와 함께 외국에서 2년 이상 거주하며 2년 이상 공부한 경우,유엔 등 권위 있는 국제기구 혹은 국가 원수급 지도자로부터 수상 실적이 있는 경우 등이 대상이다.
서류 전형은 학교장 추천서와 학교 생활기록부,교내외 수상 실적 등을 평가한다. 서류 전형은 100점,면접은 50점을 부여하며 두 점수를 합산해 3단계 추첨 대상자를 정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서울시교육청은 6일 대원ㆍ영훈중의 2009학년도 신입생 전형요강을 최종 결정하고 서류 전형(5배수)-개별 면접(3~5배수)-공개 추첨의 3단계 전형요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두 학교는 7일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형요강을 공고하고 다음 달 8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같은 달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두 학교 모두 일반 전형과 특별 전형은 각각 88명과 72명이며 특별 전형은 국제 전형 40명,사회적 배려 대상자 32명이다. 일반 전형은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국제 전형은 부모와 함께 외국에서 2년 이상 거주하며 2년 이상 공부한 경우,유엔 등 권위 있는 국제기구 혹은 국가 원수급 지도자로부터 수상 실적이 있는 경우 등이 대상이다.
서류 전형은 학교장 추천서와 학교 생활기록부,교내외 수상 실적 등을 평가한다. 서류 전형은 100점,면접은 50점을 부여하며 두 점수를 합산해 3단계 추첨 대상자를 정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