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웹페이지 두 개를 나란히 띄워 놓을 수 있는 58㎝(23인치) 크기에 16:9 화면 비율인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2343BWX)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인터넷,문서 위주의 모니터 사용 환경에서 멀티미디어 및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다. A4용지 두 장을 나란히 놓더라도 측면에 여유 공간이 있어 가젯,사이드 바 등을 동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