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6일) 인터플렉스, 3분기 흑자전환에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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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로 코스닥시장이 6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코스닥지수는 28.89포인트(8.48%) 급락한 311.96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30위권의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태광 평산 현진소재 등이 동반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풍력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며 코스닥 반등을 주도했던 조선기자재주의 주가 낙폭이 컸다. 또 태양광 관련주인 주성엔지니어링과 소디프신소재도 급락세를 보이는 등 오바마 당선 수혜주들이 동반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다음과 서울반도체 코미팜 등도 하한가로 추락했다. NHN과 SK브로드밴드 등은 4%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반면 환율 급등 소식에 제이브이엠과 심텍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태산엘시디를 제외한 키코 관련 피해주들도 급락했다.
반면 인터플렉스는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한국알콜도 3분기 실적개선에 힘입어 9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30위권의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태광 평산 현진소재 등이 동반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풍력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며 코스닥 반등을 주도했던 조선기자재주의 주가 낙폭이 컸다. 또 태양광 관련주인 주성엔지니어링과 소디프신소재도 급락세를 보이는 등 오바마 당선 수혜주들이 동반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다음과 서울반도체 코미팜 등도 하한가로 추락했다. NHN과 SK브로드밴드 등은 4%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반면 환율 급등 소식에 제이브이엠과 심텍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태산엘시디를 제외한 키코 관련 피해주들도 급락했다.
반면 인터플렉스는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한국알콜도 3분기 실적개선에 힘입어 9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