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4.3%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20억원으로 31.2%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5억5000만원 발생해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