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인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제주도와 전남해안지방에는 아침에,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에서는 낮이나 오후에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또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내일(7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남도, 경상남북도와 제주도에서는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동해안과 경상북도동해안지방에서는 동풍류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1.5~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