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미 증시 급락과 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큰 폭 하락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14.50P(4.24%) 급락한 326.23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엿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조정을 받고 있다.

개인은 장초반 소폭 매도 우위, 외국인은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급락하고 있다. NHN이 5.08% 내리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태웅,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등도 동반 하락세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