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어제 미 증시 폭락 여파로 급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47.72포인트(4.04%) 내린 1,133.78을, 코스닥은 14.03포인트(4.12%) 하락한 326.82로 장을 열었습니다. 어제 미 증시는 서비스업 경기 악화와 실업 증가 등 우울한 경제지표 발표로 다우지수가 486포인트 폭락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4원 급등한 1,300원에 개장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