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는 지난 3분기 106억8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335억4500만원으로 651% 증가했다.

회사 측은 부산 신항만 및 조선소 등의 크레인 구동 제어시스템 납품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