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엠앤디는 지난 3분기 10억2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1억9300만원으로 11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6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 금형의 수주 증가 등으로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