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7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13.23P 하락한 298.73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지난달 31일 이후 닷새만에 장중 3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장초반 개인은 매도 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NHN이 경기침체로 성장세가 주춤한 3분기 실적 발표로 % 하락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태웅,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소디프신소재는 3.76%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