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헌재 "강장관 발언 매우 부적절" 입력2008.11.07 17:38 수정2008.11.08 0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헌법재판소가 '발끈'하고 나섰다. 헌재는 종합부동산세 위헌 소송과 관련,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재와 접촉했다는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헌재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강 장관이 매우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해 객관적 사실과 다른 발언을 했다"며 "여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헌법과 헌법재판관이 각자의 양심에 따라 결정을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국민의힘 대표 경제통인 윤희숙 전 의원이 당내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원장으로 정치권에 복귀했다. 윤 원장은 21대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임대차 3법 개정 당시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시작하는 ... 2 與 "민주, 여야정협의체 복귀부터"…野 "당정 추경 의지표현 먼저" 국민의힘이 여야정 협의체를 복원해 추가경정예산을 논의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경을 할 수 있다면) 민생지원금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이다. 양측... 3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 홍성국 내정 더불어민주당이 신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홍성국 전 의원(사진)을 임명했다.김윤덕 사무총장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로 삼자는 취지의 인선”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