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주민 등 1500여명이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열린 '김장 2만포기 담그기와 나눔 축제'에 참가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들은 가락시장 상인 2만명이 한 포기씩 기증한 배추를 이용해 김장 김치(약 30t)를 만들어 독거노인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