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희주 한국경제신문 기획조정실장 장인상 外

입력2008.11.07 17:51 수정2008.11.08 13:19

▶이희주 한국경제신문기 획조정실장 장인상,오우성 학원강사·준성 삼성에버랜드과장 부친상,배진혜 삼성전자근무 시부상=7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779-2195

▶홍성욱 한국경제신문 남천안지국장·성승 한국경제신문병천지국장·성범 한국경제신문성환지국장 부친상=7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63-211-5000

▶정해진 전삼성전자상무·경진 제일기획팀장 부친상，이용학 배스콘재무이사 장인상=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17

▶권종순 외환은행토평지점장·종진 동성상사대표·종숙 씨엔필대표·현숙 씨엔필부장 부친상，이용현 포스데이터부장·김규식 유학 장인상，이순옥 외환은행ARM지점장·양태희 동성상사이사 시부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5

▶이익수 수출입은행전산정보부부부장 부친상，조재봉 사업 장인상=7일 현대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000

▶오석규 전해태유업사장·용전 현대건설이사·성규 캐나다거주·진규 KBS프로그램개발팀장 모친상,함태상 예비역공군소장 장모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51

▶이후중 드림박스벤딩머신대표·후영 대전공고교사 모친상，김교돈 대전전민고행정실장·김중보 현정부산해양환경감시선선장·류용규 대전일보취재2부장 장모상=7일 충남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42-280-8181

▶정태진 전KBS미디어사장·태언 전국민은행지점장·태완 영남대교수 모친상，정성훈 KBS홍보팀근무 조모상=7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53-620-4241

▶김기상 건화종합건축 대표·기준 삼성전자근무 모친상=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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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누명' 논란 화성동탄경찰서…'서장 파면' 서명 운동까지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성범죄 누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등장해 화제다.지난 28일 윤용진 변호사는 한 포털 설문 플랫폼에 '동탄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 파면 요구 서명운동'을 올렸다.윤 변호사는 "최근 동탄 경찰서의 조사관들은 상식적으로도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여성의 일방적 진술에 의존해 20대 초반의 남성을 성범죄 범인으로 단정하는 듯한 태도로 반말하는 등 매우 부적절한 처사를 해 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다행스럽게도 금일 신고 여성이 자신의 신고가 허위임을 자인하여 피의자로 지목된 남성은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다"면서도 "동탄 경찰서의 명백하게 부당한 처사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이는 일개 경찰서의 일탈이 아니라 성범죄의 수사 및 처벌에 대한 사법 시스템의 심각한 오작동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남성들은 언제든지 성범죄자로 취급받을 위험에 노출될 것이고, 이는 건전한 남녀의 교제마저 가로막아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화성동탄경찰서의 성범죄 누명 논란의 전말은 이렇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10분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한 B씨는 이날 오후 5시 34분 112에 신고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에게 반말하거나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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