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7일) 휴맥스, 자사주 취득 결정에 12.5%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300선을 밑돌며 급락했다가 급등 반전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13.58포인트(4.35%) 오른 325.54를 기록했다. 금리인하 결정 이후 개인과 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30포인트 가까이 널뛰기했다.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NHN이 0.08% 하락했지만 SK브로드밴드(7.11%) 메가스터디(4.79%) 셀트리온(5.56%) 동서(2.10%) 키움증권(13.38%) 서울반도체(6.10%) 등 대형주 대부분이 올랐다. 태웅과 현진소재 유니슨 용현BM 등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태광(10.16%) 성광벤드(6.56%)도 강세를 보였다.
환율 하락과 유가 급락의 수혜를 입어 하나투어(10.50%) 세중나모여행(13.46%) 모두투어(8.70%) 등 여행주도 급등했다. 휴맥스는 자사주 취득 결정에 힘입어 12.54% 급등했다.
반면 태산LCD는 8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가 이날 5.08% 하락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6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참좋은레져도 7.11% 떨어졌다.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NHN이 0.08% 하락했지만 SK브로드밴드(7.11%) 메가스터디(4.79%) 셀트리온(5.56%) 동서(2.10%) 키움증권(13.38%) 서울반도체(6.10%) 등 대형주 대부분이 올랐다. 태웅과 현진소재 유니슨 용현BM 등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 태광(10.16%) 성광벤드(6.56%)도 강세를 보였다.
환율 하락과 유가 급락의 수혜를 입어 하나투어(10.50%) 세중나모여행(13.46%) 모두투어(8.70%) 등 여행주도 급등했다. 휴맥스는 자사주 취득 결정에 힘입어 12.54% 급등했다.
반면 태산LCD는 8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다가 이날 5.08% 하락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6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참좋은레져도 7.11%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