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에이미의 스타화보가 공개됐다.

에이미의 스타화보는 지난 10월19일부터 24일까지 5박6일동안 마카오에서 '악녀일기 : Gossip, Girl'컨셉으로 촬영됐다.

화보 관계자는 "에이미의 화보 촬영에 60여벌이 투입됐다. 하지만 에이미는 지친 기색없이 촬영 내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청했다"며 "이번 스타화보에는 자유분망함속의 청순한 모습과 일상적인 모습에서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에이미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서 서비스 되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에이미는 케이블 방송 '악녀일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지상파 오락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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