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07 23:44
수정2008.11.08 16:16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이 대회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7일 독일 쾰른 메쎄에서 열리고 있는 WCG 2008에서 '붉은 보석' 종목에 출전한 한국의 '컴온베이비'(강기표, 김슝율) 팀이 일본의 '해피스윗B' 팀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붉은 보석'은 총 4팀의 참가팀 중 일본 팀이 2 팀이나 포함될 정도로 일본 내에서 인기가 높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