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정형돈 이하정 아나 '훈남훈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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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나운서가 마케팅 애널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친구의 소개팅 주선자로 나섰다.
이 아나운서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주선자로 출연, 과거 MBC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알게돼 현재까지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를 소개했다.
이하정 아나운서가 "친구가 과거 3년 동안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위해 지원했다가 최종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며 "다른 끼를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하정 아나운서의 친구는 '스친소' 소개팅 현장을 생중계하는 등 미모에 걸맞은 재치도 마음껏 뽐내 인기를 끌었다.
같이 출연한 개그맨 정형돈도 연예기획사 이사의 소개팅 주선자로 나섰다. 정현돈의 친구로 출연한 이사는 토니, 에반 등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인정받아 온 성실하고 잘생긴 훈남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니의 매니저로 오랫동안 일하면서 토니 팬들에게는 뛰어난 외모와 끼로 이미 잘 알려져있다.
정형돈의 친구는 기타 연주 뿐 아니라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 실력을 공개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스친소'는 정형돈, 박준형, 정성운과 함께 강은비, 이하정 아나운서, 붐이 절친한 친구의 주선자로 나섰다.
한편 '스친소'는 MBC 11월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75분으로 방송 시간이 늘어난다. 그동안 토요일 오후 5시 25분부터 6시 35분까지 70분간 방송돼 왔던 '스친소'는 오는 22일부터는 5분을 확대 편성해 5시 20분부터 75분간 방송된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 아나운서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주선자로 출연, 과거 MBC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알게돼 현재까지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를 소개했다.
이하정 아나운서가 "친구가 과거 3년 동안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기 위해 지원했다가 최종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며 "다른 끼를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하정 아나운서의 친구는 '스친소' 소개팅 현장을 생중계하는 등 미모에 걸맞은 재치도 마음껏 뽐내 인기를 끌었다.
같이 출연한 개그맨 정형돈도 연예기획사 이사의 소개팅 주선자로 나섰다. 정현돈의 친구로 출연한 이사는 토니, 에반 등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인정받아 온 성실하고 잘생긴 훈남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니의 매니저로 오랫동안 일하면서 토니 팬들에게는 뛰어난 외모와 끼로 이미 잘 알려져있다.
정형돈의 친구는 기타 연주 뿐 아니라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 실력을 공개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스친소'는 정형돈, 박준형, 정성운과 함께 강은비, 이하정 아나운서, 붐이 절친한 친구의 주선자로 나섰다.
한편 '스친소'는 MBC 11월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75분으로 방송 시간이 늘어난다. 그동안 토요일 오후 5시 25분부터 6시 35분까지 70분간 방송돼 왔던 '스친소'는 오는 22일부터는 5분을 확대 편성해 5시 20분부터 75분간 방송된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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