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크린 골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골프와 IT,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고객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한다는 경영 이념을 갖고 있다. 2000년 5월 설립해 2004년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PGA 머천다이즈 쇼',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골프 유럽 쇼',일본 골프용품쇼,중국 국제골프박람회 등에 꾸준히 참가해왔다.
골프존은 스크린 골프와 관련된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02년 10월에 '체감형 골프실연시스템'을 특허 등록한 데 이어 '경사가 조절되는 골프연습장치용 발판'은 국제 특허 등록을 받았다. 또 '네트워크에 의해 제어되는 골프 시뮬레이터 장치','골프 퍼팅 시뮬레이터','소음방지 및 충격 흡수를 위한 무소음 스크린 및 그 제조방법' 등 모두 9개의 국내외 특허를 갖고 있다.
골프존은 3488대(올해 5월 현재)의 시뮬레이터를 판매했다. 거리 속도 난이도 바람 날씨 등을 조정해 라운드 상황을 정할 수 있고 스트로크 플레이,매치플레이,스킨스게임 등 다양한 게임이 가능하다. 장타,니어핀 등의 게임도 할 수 있으면 클럽 궤도,볼 스피드,타구각도 등 분석과 함께 스윙 교정 기능도 갖고 있다. 현재 국내 51개 코스와 페블비치,세인트앤드루스 등 해외 20개 코스를 자료화했다. www.golfzon.com ☎(080)333-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