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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명품가구 현지價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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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침대, 논현동에 갤러리형태 매장 개장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세계적인 명품 가구를 한자리에서 보고 살 수 있는 갤러리 형태의 매장 '에이스 에비뉴(ACE AVENUE·사진)'를 서울 논현동에 9일 개장했다. 이곳에는 에이스침대의 클래식가구 '리오'를 비롯 노르웨이 '에코르네스(EKORNES)',이탈리아 '알플렉스(arflex)''바찌(Bazzi)''박스터(baxter)''프란체스코 몰론(Francesco Molon)' 등 유럽의 5개 명품 침실·거실용 가구 브랜드가 입점했다.

    에이스 에비뉴의 특징은 명품 가구를 유럽 현지에서 팔리는 가격(유로화 표시)으로 살 수 있는 점.의자가 개당 150만~1500만원,침대(매트리스 포함) 1000만~6000만원대,소파(3인용 기준) 1000만~3500만원대,식탁세트(6인용 기준) 900만~7000만원대,거실장 400만~2500만원대 등이다. 매장에서 구매 의사를 밝히면 해당 브랜드 본사로 주문이 들어가 약 40일 뒤 배송된다.

    300억원이 들어간 이 매장은 연면적 7200㎡,지상 14층~지하 3층 규모다. 층별로 △지하 1~2층 리오 △2층 바찌 △3층 프란체스코 몰론 △4층 박스터 △5~7층 에이스침대 △8층 에코르네스 △9층 알플렉스 △10~11층 모델하우스로 꾸며졌다.

    안성호 사장은 "에이스 에비뉴는 세계 유명 브랜드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공간으로,VVIP(초우량 VIP고객)를 타깃으로 한 고품격 명품 가구 갤러리를 지향한다"며 "개점 초기에 연간 120억원의 매출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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