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손글로벌, 방글라데시 자원개발 MOU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룩손에너지 계열사인 룩손글로벌은 한국컨소시엄이 방글라데시 국영에너지 기업 페트로방글라와 방글라데시 에너지자원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룩손글로벌은 지난해 7월 포스코 한국전력 대한광업진흥공사과 함께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해 방글라데시 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MOU는 한국컨소시엄과 페트로방글라가 공동으로 방글라데시 유연탄광 개발사업,석탄층가스(CBM) 개발사업,천연가스 탐사 및 개발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룩손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방글라데시 유연탄광 개발 및 발전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한국컨소시엄과 페트로방글라 간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실무협상팀을 구성해 이른 시일 내에 탐사 등 구체적인 사업진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 조인식에는 자랄 아흐메드(Jalal Ahmed) 페트로방글라 회장과 이승엽 한국컨소시엄 대표,박석범 주방글라데시 대사,포스코 및 대한광업진흥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이번 MOU는 한국컨소시엄과 페트로방글라가 공동으로 방글라데시 유연탄광 개발사업,석탄층가스(CBM) 개발사업,천연가스 탐사 및 개발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룩손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방글라데시 유연탄광 개발 및 발전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한국컨소시엄과 페트로방글라 간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실무협상팀을 구성해 이른 시일 내에 탐사 등 구체적인 사업진행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 조인식에는 자랄 아흐메드(Jalal Ahmed) 페트로방글라 회장과 이승엽 한국컨소시엄 대표,박석범 주방글라데시 대사,포스코 및 대한광업진흥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