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0일 200억76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640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격은 주당 3137원이며, 유상신주는 (주)이니시스에 배정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커머스(e-commerce) 및 이페이먼트(e-payment) 사업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위해 신주 배정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