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엔터테인, "최대주주가 아인스인터내셔널에 주식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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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엔터테인먼트는 10일 최대주주인 파이어웍스 인터내셔널이 보유 주식 577만6479주(지분율 34.73%)를 주당 500원씩 28억8800만원에 아인스인터내셔날에 양도키로 지난 7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금지급 및 양수도 예정일은 10일이며 주식 양수도 이후 최대주주는 아인스인터내셔널로 변경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아인스인터내셔널은 태원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참여을 통해 부실사업 구조조정과 멀티미디어사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전 7시19분부터 장 시작 1시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대금지급 및 양수도 예정일은 10일이며 주식 양수도 이후 최대주주는 아인스인터내셔널로 변경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아인스인터내셔널은 태원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참여을 통해 부실사업 구조조정과 멀티미디어사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전 7시19분부터 장 시작 1시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