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는 10일 최대주주인 동문건설이 특수관계인과 보유 중인 주식 517만475주(지분율 30.56%) 및 경영권을 김경환, 김성복씨에게 200억원에 양도키로 지난 7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사유로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장 시작 1시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