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가 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메이드는 14.75% 내린 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이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75% 비율의 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448억원에서 112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