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대영오앤이를 기업인 대상 종합대상에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천안시 기업인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경영실적이 우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기업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시는 종합대상 선정과 함께 △경영대상에 세운메디컬 △기술대상에 제일원택 △수출대상에 한국타코닉 △창업대상에 디엠케이 등을 각각 뽑았다. 아울러 우수기업인상에는 일진산업，삼진코리아，영흥산업환경，이한산업，병천아우내식품，국보화학，플러버 등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들은 기업자금 우선지원，시의 공공시설 사용료 감면，외국시장 판로개척 지원 및 수출보험료 우선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